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블랙가넷/7화 (문단 편집) == 방영 후 이슈 == '''탈락 후보의 데스매치 상대 지명권'''의 필요성을 보여준 에피소드였다. 이전까지 딱히 뭐라 평가할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여성 출연자 두 명이 활약하는 듯한 예고편이 방영되었으나 결국 병풍 역할에 그치고 우승과 생명의 징표를 다른 플레이어들의 도움으로 거저 얻은 것에 대한 실망도 컸다.[* 특히 장동민이 성질부리는 것에 대해 징징거리는 신아영에 대해선, 시청자뿐만 아니라 같이 플레이하던 김유현조차 얄밉다고 했을 정도였다. 그나마 하연주는 신아영보단 낫긴해도...] [[서바이버(TV시리즈)]]같은 서바이벌 형식의 방송에서 강자에 대한 다수 약자의 견제는 언제나 발생하기 마련이고,[* 심지어 앞에서 예를 든 방송의 경우 올스타전을 하면 똘똘 뭉쳐서 우승경험자부터 먼저 탈락시키고 2위권 아래인 사람들만 남는다. 일반 시즌의 경우 자신의 부족이 경기에 패하는 한이 있어도 가장 쎈 자기편 부터 탈락시키는 일이 비일비재. 오직 정치력이 강한 사람만 살아남는다. 딱 지니어스네?] 그 견제로부터 강자가 능력을 발휘해 살아남을 기회가 제공되지 않으면 방송 전체는 강자의 연이은 탈락으로 인해 전체적인 수준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. 더 지니어스에서는 그 기회가 데스매치라는 형태로 제공되며, 탈락 후보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는 '''강자 배제를 위한 연합을 주도한 플레이어에 대한 응징 수단'''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. 또한 다른 플레이어를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징표를 얻지 못한 경우 그 '''배신에 대한 보복'''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. 이번 7화는 압도적인 2강 장동민, 오현민 중 한 명을 나머지 플레이어들의 연합을 이용해서 탈락시킬 수 있는 첫 기회였다. 장동민, 오현민에게 이번 화가 최고의 위기였다고 볼 수 있는 게, 이후에는 개인전 형태의 메인매치가 제시될 가능성도 크고, 이후 회차에는 게스트 출연자들이 대거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다수 연합의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.[* 여태까지의 전례를 볼때 후반부에 플레이어가 적어졌을때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거의 확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우선 시즌 1때는 10화에 플레이어들의 지인들([[이윤열]], [[하하(가수)|하하]], 이중엽, 김경헌)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11화에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게스트 10명이 출연했다. 시즌 2때도 9화에는 시즌 1 플레이어 여섯명, 10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네명, 11화에는 탈락자들중 브레인이었던 홍진호, 이다혜, 이두희가 '리벤저 팀'이라는 명목으로 게스트 출연했다. 무엇보다 이번 시즌도 '''후반부에 홍진호와 이상민이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.'''] 한편 방영 후 문철마삼이라 놀림받던 이종범은 [[http://jsfiddle.net/b2qgy5nu/2/embedded/result/|블랙미션의 실제 웹게임]]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이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재평가되었다.(...) 물론 '문철마삼'은 미션 실패 자체보단 확실히 외웠다고 여겨질만한 앞 네 개에서 오답을 내버린 것에 기인한 별명이긴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